[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25)이 1회부터 투런포를 허용했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1회에 고전했다. 류현지는 1번 타자 A.J.폴락에게 빠른공과 변화구를 섞어 던졌으나 풀카운트 승부 끝에 8구째에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1사 1루에서 폴 골드슈미트에게 초구 빠른공이 높게 제구됐고 이를 받아친 폴의 타구가 중견수 뒤 담장을 넘겼다. 시즌 14호 피홈런.
류현진은 2실점 이후 마턴 프라도를 좌익수 뜬공-아론 힐을 1루수 앞 땅볼로 막고 이닝을 마쳤다.
[gioia@maekyung.com]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1회에 고전했다. 류현지는 1번 타자 A.J.폴락에게 빠른공과 변화구를 섞어 던졌으나 풀카운트 승부 끝에 8구째에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1사 1루에서 폴 골드슈미트에게 초구 빠른공이 높게 제구됐고 이를 받아친 폴의 타구가 중견수 뒤 담장을 넘겼다. 시즌 14호 피홈런.
류현진은 2실점 이후 마턴 프라도를 좌익수 뜬공-아론 힐을 1루수 앞 땅볼로 막고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애리조나전에 선발 등판해 1회 1사 1루에서 폴 골드슈미트에게 시즌 14호 피홈런을 허용했다. 사진=한희재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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