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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추석연휴 앞두고 300만 돌파 눈앞
입력 2013-09-17 11:01 
[MBN스타 안하나 기자] 영화 ‘관상이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관상은 지난16일 하루 동안 24만265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84만2008명이다.

‘관상은 월요일인 지난 16일 하루 동안 24만 여 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흥행 열기를 이어갔다. 이에 5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동안 300만 돌파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관객들을 불러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등이 출연했다.

한편 같은 날 ‘스파이는 4만4867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170만270명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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