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성용, 빌딩 재벌 합류…임대수익만 6억
입력 2013-09-17 10:40 
축구선수 기성용이 10층 규모 빌딩 재벌이 됐다.
16일 JTBC ‘스포츠 뉴스에서는 전남 순천 자유구역 일대 신흥 주거 지역에 들어서는 ‘성용빌딩 공사현장이 전파를 탔다.
공사가 한창인 이 빌딩은 지난해 기성용의 명의로 이전됐다. 공시지가는 9억 9천만원에 달한다. 일대 건물 매매가는 40억 원에 달하며, 분양을 마치고 모든 상업 시설이 입주할 경우, 연 임대수익은 6억여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성용은 이번 2013-14 시즌을 앞두고 스완지 시티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과 마찰을 빚어 선덜랜드로 임대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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