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집중관찰] 오리온 (3) 이슈 분석 - 송정운 동부증권 차장
입력 2013-09-17 09:34 
■ 방송 : M머니<여보세요>6:30~8:00
■ 진행 : 김민광 앵커
■ 출연 : 송정운 동부증권 차장

【 앵커멘트 】
오리온을 둘러싸고 최근 어떤 이슈가 있었는가?

【 송정운 차장 】
최근 동양그룹의 자금난이 악화되면서 동양레저, 동양인터내셔널등 동양그룹이 내년 2월까지 상환해야 하는 CP발행물량이 1조 1천억 원에 이른다. 하지만 동양그룹이 현재 그것을 상환 할 현금 여력이 없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자산의 유동화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려고 했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그것마저도 여의치 않게 되면서 가족기업인 오리온의 지분을 담보로 해서 상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금융당국은 오리온이 신용보강에 응할 경우 매각을 위한 시간은 벌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자산유동화가 늦어졌을 경우 오너의 지분이 시장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오버행이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앵커멘트 】
수급 상황은 어떠한가?

【 송정운 차장 】
최근 보험, 투신, 연기금들이 한주간동안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오리온의 지분을 주로 소유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지분율은 별다른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


【 앵커멘트 】
오리온 주가 전망 및 투자전략은?

【 송정운 차장 】
중국 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주력시장인 중국의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반면 국내 시장은 유통업체들의 휴무제 영향 등으로 부진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점으로 볼때 3분기 실적도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본다. 따라서 투자의견은 중립, 다만 9월 중 동양그룹 지원 관련 결과에 따라 트레이딩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