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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갈등은 고조, 시청률은 하락…‘역대 최저’
입력 2013-09-17 09:28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추락은 그 끝을 모른채 계속 진행되고 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했던 7.9%보다 0.4%P 하락한 수치이며, ‘불의 여신 정이의 자체최저시청률인 7.8%보다 0.2P% 낮은 기록이다.

이날 정이는 오역비를 통해 아버지 을담 뿐 아니라 자신의 친 어머니인 연옥의 죽음마저 강천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고 크게 분노했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추락은 그 끝을 모른채 계속 진행되고 있다. 사진=불의 여신 정이 캡처
정이는 아버지를 대역 죄인으로 만든 것도 진실을 밝히려 했던 내 어머니를 죽게 한 것도 내 눈앞에서 아버지를 베었던 것도 모두 당신입니까”라고 속말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굿닥터는 17.9%를 SBS ‘황금의 제국은 10.3%를 각각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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