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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깨알 글씨로 적힌 말은…대박!
입력 2013-09-17 09:02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107년 된 유리병 편지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2일 한 영국 매체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있는 토피노 해변에서 107년 된 유리병 편지가 발견됐다고 전해졌습니다.

107년 된 유리병 편지는 모래사장에 밀려오면서 당시 토피노 해안에 누워있던 스티브 서버 씨에 의해 우연히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티븐 서버 씨는 병속에 편지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가치있는 물건이라 생각해, 이를 그대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는 편지에는 ‘1906년 10월 29일. 얼 월러드 작성이라고 적혀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을 본 네티즌들은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내용 기대된다”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로맨틱하다”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누구한테 쓴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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