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연휴 청명한 하늘…늦더위 이어져
입력 2013-09-17 08:30  | 수정 2013-09-17 08:34


<1> 이르면 오늘부터 귀성길이 시작될텐데요, 날씨 걱정은 없겠습니다.
연휴 기간 내내 쾌청한 하늘이 이어져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겠고요, 낮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수요일엔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여름 못지 않겠 덥겠고, 아침과 저녁으론 선선해서 일교차가 무척이나 크겠습니다.

<위성> 지금 우리나라 상공으로는 이렇다할 구름 없이 투명한 하늘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공기도 무척 선선합니다.
서울 17도, 강릉 20.2도로 가리키고 있습니다.

<최고> 낮에는 기온이 쑥쑥 올라서 서울 29도까지 오르겠고, 남부지방도 30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중부> 오늘도 중부지방의 볕은 무척 따갑겠습니다.


<남부> 남부지방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어서 세계 날씨입니다.
<1> 태풍 마니는 일본으로 향했는데요, 도쿄 오늘 구름 많이 끼겠고, 낮 기온 30도를 밑돌겠습니다.
<2>싱가포르, 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3>서유럽 지역도 비 오는 지역 많아서 맑은 하늘 보기 쉽지 않겠습니다.
<4>샌프란시스코는 구름 한 점 없이 화창하겠고, 낮에도 활동하기에 쾌적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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