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장수비결은 바나나?
입력 2013-09-17 08:07 
세계 최고령 남성의 별세 소식이 들려왔다.

세계 최고령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한 남성이 112세의 나이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뉴욕 주의 한 요양원에서 이 세계 최고령 남성은 별세했다.

세계 최고령 남성인 산체스 블라스케스는 생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장수비결에 대해 매일 바나나 한 개와 진통제를 먹은 덕분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그의 딸은 혼자 자유롭게 살았고 고집이 센 덕분 아닌가 싶다”고 아버지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세계 최고령 남성이 별세했다. 사진=ABC뉴스
산체스 블라스케스에게는 2명의 자녀와 7명의 손자, 증손자 15명, 고손자 5명 등의 가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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