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NG 연결] 이 시각 현장…귀성길 책임지는 '종합교통정보센터'
입력 2013-09-17 07:50  | 수정 2013-09-17 09:58
【 앵커멘트 】
내일부터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연휴에 더욱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통경찰관들은 빠르고 안전한 귀성을 위해 휴일도 반납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을 연결합니다.
김경진 리포터 전해주세요!


【 리포터 】
네! 서울지방경찰청<종합교통정보센터>입니다.

지금 CCTV를 보면, 서울시내 일부 구간에서 출근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올림픽대로 잠실 방향으로 여의도 부근의 정체가 눈에 띕니다.


이렇게 종합교통정보센터에서는 주요도로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소 이 시각에도 출근길 교통 정보를 제공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평소보다도 더 분주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빠르고 안전한 귀성을 위해 여기 계신 교통 경찰관들은 휴일도 반납했다고 합니다.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본격적인 귀성 정체는 언제부터 시작되나요?

질문 2. 우회도로 등 이번 추석 연휴에 참고할 만한 정보를 알려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에서는 올 추석 연휴에도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한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귀성·귀경길, 무엇보다도 안전운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종합교통정보센터>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 영상취재 : 김석호 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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