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김혜수, 고현정 선배와 비교하지 말아 달라”
입력 2013-09-16 21:43  | 수정 2013-09-16 22:28
[MBN스타 대중문화부]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지우는 16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직장의 신 김혜수와 ‘여왕의 교실 고현정과 비교하지 말아달라고 제안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는 김혜수와 고현정 관련 질문에 대해 내가 어떻게 김혜수 선배와 고현정 선배의 연기력을 따라가겠느냐. 두 선배들과 비교하지 말아 달라 가정부 박복녀로만 봐 달라”고 강조했다.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가 김혜수, 고현정과 비교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MBN스타 DB
최지우가 열연을 펼칠 ‘수상한 가정부는 사고로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웃지 않는 정체불명의 가정부 박복녀(최지우 분)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3일 오후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