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로아티아 동굴생물학회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 대학 연구진은 크로아티아 벨레비트산에 있는 ‘루키아 야마-트로야마 동굴에서 희귀 달팽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희귀 투명 달팽이는 움직임이 거의 없을 뿐더러 시감각도 없고, 주로 물이 흐른 지점에 모여 산다. 또한 이 희귀 투명 달팽이가 발견된 동굴에는 이것 말고도 다양한 희귀 생물이 존재한다.
연구진은 이 희귀 투명 달팽이에 대한 연구 내용을 생물학회지 ‘서브터레이니언 바이올로지에 실었다.
희귀 투명 달팽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희귀 투명 달팽이...약간 징그럽다” 희귀 투명 달팽이...투명이라니 눈에는 보이겠지” 희귀 투명 달팽이...앞으로 어떤 새로운 생물이 더 발견될까”등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