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행성 게임 사실상 전면 금지
입력 2006-11-24 14:57  | 수정 2006-11-24 17:31
내년 4월 29일부터 게임장에서 상품권 등 경품제가 전면 폐지돼, 사행성 게임이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다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게임물에 한해 환전 가능성이 없는 기념품 정도만 예외적으로 허용됩니다.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이같은 내용의 사행성 게임 근절대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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