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함께 우리나라 영화의 본고장인 '충무로'를 '영화의 거리'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중구가 '충무로 영화의 거리 추진협의회'와 공동으로, 한국영화를 테마로 한 '2006 충무로 영화의 거리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충무로 영화의 거리 축제는 내년부터 강화유리를 설치해 일명 '글라스 로드'로 업그레이드되는 충무로 3가 대원빌딩 입구 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한편 충무로 영화의 거리는 국산영화의 개화기가 시작된 1955년 '춘향전'이 현 스카라극장인 수도극장에서 흥행에 성공한 후 메카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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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은 충무로 영화의 거리 축제는 내년부터 강화유리를 설치해 일명 '글라스 로드'로 업그레이드되는 충무로 3가 대원빌딩 입구 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한편 충무로 영화의 거리는 국산영화의 개화기가 시작된 1955년 '춘향전'이 현 스카라극장인 수도극장에서 흥행에 성공한 후 메카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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