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36)과 이보영(34)이 달달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결혼식을 앞두고 스페인으로 동반 해외여행에 나섰던 두 사람은 패션지 그라치아와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스페인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있는 두 사람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두 사람은 6년 열애 끝에 오는 27일 워커힐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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