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아빠 어디가' 몰래카메라에 속아 어깨춤까지 선보였습니다.
15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경기도 여주 가남면 여름 목장으로 휴가를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아빠들은 아이들의 동심을 시험해보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송아지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가짜 동물 언어 번역기를 주고 아빠들이 송아지의 목소리를 연기한 것입니다.
이에 윤후는 목이 마르다는 송아지의 말에 당장 달려가 물을 마시게 해주는 것은 물론 춤을 춰달라는 제안에도 이내 어깨를 들썩거리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윤후는 입에다 뽀뽀를 해 달라는 송아지의 요구에 "나 지금 너한테 못해 미안해. 너는 소고 나는 사람이라서 안돼"라고 사과해 폭소케 했습니다.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 윤후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 윤후, 역시 순수한 영혼”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 윤후, 이대로만 커다오”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 윤후, 윤민수는 어떻게 저렇게 아들을 잘 키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성동일의 아들 성준은 단번에 이종혁과 김성주의 목소리를 눈치채 아빠들을 당황케 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아빠 어디가' 몰래카메라에 속아 어깨춤까지 선보였습니다.
15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경기도 여주 가남면 여름 목장으로 휴가를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아빠들은 아이들의 동심을 시험해보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송아지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가짜 동물 언어 번역기를 주고 아빠들이 송아지의 목소리를 연기한 것입니다.
이에 윤후는 목이 마르다는 송아지의 말에 당장 달려가 물을 마시게 해주는 것은 물론 춤을 춰달라는 제안에도 이내 어깨를 들썩거리며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윤후는 입에다 뽀뽀를 해 달라는 송아지의 요구에 "나 지금 너한테 못해 미안해. 너는 소고 나는 사람이라서 안돼"라고 사과해 폭소케 했습니다.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 윤후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 윤후, 역시 순수한 영혼”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 윤후, 이대로만 커다오” ‘아빠어디가 몰래카메라 윤후, 윤민수는 어떻게 저렇게 아들을 잘 키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성동일의 아들 성준은 단번에 이종혁과 김성주의 목소리를 눈치채 아빠들을 당황케 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