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제작 주피터필름)이 무서운 흥행속도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관상은 개봉 첫 주말(13~15일) 전국 189만196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59만9385명이다.
‘관상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 모다 빠른 흥행 속도라는 점에서 더욱 눈에 띈다.
또 개봉 6일째인 16일 오전에도 70%에 육박하는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며 장기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같은기간 ‘스파이는 37만786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섀도우 헌터스:뼈의 도시가 17만 6364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관상은 개봉 첫 주말(13~15일) 전국 189만196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59만9385명이다.
‘관상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 모다 빠른 흥행 속도라는 점에서 더욱 눈에 띈다.
또 개봉 6일째인 16일 오전에도 70%에 육박하는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며 장기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제작 주피터필름)이 무서운 흥행속도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영화 "관상" 공식포스터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