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티켓링크 대표 '비리혐의'소환조사
입력 2006-11-24 14:02  | 수정 2006-11-24 14:02
사행성 게임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상품권 발행업체인 티켓링크 우성화 대표를 최근 개인 비리 혐의로 여러차례 소환조사 했습니다.
검찰은 우 대표를 상대로 티켓링크가 상품권 업체로 지정받는 과정에 문화관광부 등 정·관계에 로비했을 가능성을 집중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우씨에 대한 혐의가 확정되면 사법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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