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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평창동계올림픽 위해, ‘하이원 스타즈’ 큰 힘 되겠다”
입력 2013-09-15 19:49 
[경기=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조정현이 연예인 아이스하키팀 ‘하이원 스타즈 창단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경기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열린 ‘하이원 연예인 아이스하키팀-하이원 스타즈 창단식에 참석한 조정현은 단장으로서 창단 소감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조정현은 ‘하이원 스타즈 창단을 시작으로 동호인 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에 참가를 위해 훈련을 실시할 것이다. 아이스하키와 동계스포츠 종목의 중요성을 전달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가 이뤄지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약하지만 ‘하이원 스타즈의 활동이 큰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정현과 주장 박상욱은 ‘하이원 스타즈의 성공적인 기원을 위해 멋진 슈팅을 선보였다. 조정현은 두 번 만에 박상욱은 한번 만에 슈팅을 해내며 남다른 아이스하키 실력을 자랑했다.
조정현이 연예인 아이스하키단 ‘하이원 스타즈 창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승진 기자
‘하이원 스타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및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 기여를 위해 ‘WITH (winter sports, ice hockey, talent, high1) for Pyeongchang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모토로 창단됐다. 단장은 가수 조정현, 주장은 배우 박상욱이며 하이원스포츠단 홍보대사인 이훈을 시작으로 이종원, 이정용, 한정수, 조동혁, 장혁, 김주혁, 유태웅, 박성호, 강기영, 문세윤, 맹세창, 지현수 등이 선수로 소속됐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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