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박명수 반전 활약, 가짜 가방 제조에…
입력 2013-09-15 11:25 
[MBN스타 대중문화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박명수의 반전 활약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무한도전-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100빡빡이의 습격 특집편에서는 멤버들이 상금 300만원을 차지하기 위해 흥미진진한 추격전을 벌였다.
이날 박명수는 ‘일곱개의 가방 중에서 가벼운 가방 2개는 돈가방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받자 황급히 MBC로 향했다.
MBC 소도구실로 향한 박명수는 소품실에 가 007가방 여섯 개를 찾아냈고 그 안에 사전, 원서 서적, 동화책 등의 책을 넣어 가짜 가방 6개를 제조했다.
무한도전 박명수 반전 활약, ‘무한도전 박명수의 반전 활약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이후 박명수는 정형돈에게 내가 가방을 네 개를 가지고 있다”며 거짓말을 태연하게 늘어놓으며 멤버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이런 박명수의 계략에 멤버들은 줄줄이 속아 넘어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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