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어려운 이웃에 김장김치 전달
입력 2006-11-24 11:42  | 수정 2006-11-24 11:42
삼성전자는 기흥사업장에서 임직원과 용인·화성지역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자매결연 마을인 용인 원삼면에서 1만5천포기의 배추를 구입했으며, 용인·화성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지대섭 부사장은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전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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