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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못생긴 동물 1위, 어떻게 생겼나 봤더니…박장대소
입력 2013-09-15 09:50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가장 못생긴 동물 1위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BBC는 12일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가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 1위로 '블롭피쉬'를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심해어로 잘 알려진 블롭피쉬는 호주에 서식하는 물고기로, 젤리로 만들어진 것 같은 몸체가 특징입니다.

특히 블롭피쉬는 사람얼굴과 비슷한데다 코주부같은 외관을 갖고 있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못생긴게 아니라 특이하게 생긴 거 같은데”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만화 캐릭터 같다” 가장 못생긴 동물 1위, 성격은 어떨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블롭피쉬는 지난 2003년 처음 발견됐고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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