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숙 루머해명 “돈 입금 안 돼도 노래한다”
입력 2013-09-15 09:43 
가수 현숙이 행사비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현숙은 15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가수 박상민과 한 팀을 이뤄 리라, 김혜영 팀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현숙이 스튜디오 한가운데 등장하자 옛날 그 에피소드가 정말 실화냐.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행사비 입급 됐냐고 확인해보라고 시켰다는 소문이 있다”고 물었다.
이에 현숙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농담이다”라며 지인이 재밌으라고, 여러분께 웃음 드리려고 얘기한 농담이다. 난 돈이 안 들어오고 박수를 안 쳐주셔도 노래한다”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는 손진영, 리라, 김혜영, 신재, 이상우, 윤철형, 이상미, 성은, 태미, 현숙, 박상민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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