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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손흥민-구자철 코리안 더비 특별해설 나섰다
입력 2013-09-14 23:10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서경석이 축구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서경석은 9월 14일 스포테인먼트 채널 ‘더 엠에서 중계하고, 레버쿠젠 홈구장 바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13-14 분데스리가 5라운드 손흥민-구자철 코리안 더비 특별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서경석은 이번 손흥민-구자철 코리안 더비 중계에서 임경진 캐스터, 송영주 해설위원과 함께 호흡을 맞췄고, 현장감 있고 맛깔스러운 해석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서경석은 특별해설에 개인적으로 세계 최고의 분데스리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손흥민, 구자철 선수의 팬”이라며 우리나라 축구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손흥민, 구자철 선수가 대결하는 코리안 더비 해설을 맡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밝혔다.
서경석 특별해설, 개그맨 서경석이 축구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사진=화수분
한편 평소 서경석은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열혈 축구 마니아. 연예인 축구단 FC리베로를 이끌고 홍명보 장학재단이 매년 개최하는 자선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등 평소 축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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