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 생일파티에 “나 이런거 싫어하는데…”
입력 2013-09-14 22:58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하하가 깜짝 생일파티에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정준하, 노홍철, 하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에서 노홍철과 정준하는 녹화 하루 뒤인 하하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시행했고, 하하는 이런거 진짜 싫어한다”고 말하며 어색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하는 아내 별에게 유부남이자 아이의 아빠로 처음 맞는 생일”이라며 정말 고맙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하 생일파티, 가수 하하가 아내 별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연예가 중계 방송캡처
이어 하하는 아내 별이 아들 드림이를 출산할 당시의 상황을 전하며 아들 출산 후 아내가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셋이 함께 안고 있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연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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