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낙뢰 맞아 공장 불…1천만 원 피해
입력 2013-09-14 18:14 
오늘 아침 7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한 주물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일부와 내부 기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6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낙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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