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킨스쿠버 중 실종…4시간 반 만에 구조
입력 2013-09-14 18:14 
어제(13일) 오후 10시 반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 바다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36살 오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요원에 의해 오 씨는 실종된 지 4시간 반 만에 해변으로부터 10Km 떨어진 해상에서 구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오 씨는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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