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영 첫인상, 정유미 “약간 싼 티 났다”
입력 2013-09-14 17:55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정유미가 가상남편 가수 정준영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정준영이 정유미와의 첫만남을 앞두고 매력 어필을 위해 운동장 한 가운데서 기타 연주와 함께 ‘단발머리를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은 무척 덥고 뜨거운 날씨. 이에 긴팔의 검은색 니트를 입고 등장한 정준영은 더운 날씨에 고생을 해야 했다.
이 모습을 본 정유미는 거무죽죽한 니트에 땀을 엄청 흘렸다”고 말했다. 이어 약간 싼티나는...근데 재미있었다. 난 그런거 좋다”며 그를 처음 본 소감을 밝히며 폭소했다.
정준영 첫인상, 배우 정유미가 가상남편 가수 정준영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사진=우리결혼했어요 방송캡처
정준영 역시 더웠다. 연기가 너무 많아서 고통스러웠다. 배틀로얄 기분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