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규리 엄마, “사위 삼고 싶은 사람은”…수줍은 고백 폭소
입력 2013-09-14 17:05  | 수정 2013-09-14 17:12
‘박규리 엄마

카라 박규리의 엄마가 신화의 앤디를 사위로 삼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해피선데이-맘마미아‘ 한류 아이돌 특집 2탄 녹화에서는 아이돌그룹 멤버 엄마들의 속마음을 들어보는 시간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등장한 박규리의 엄마는 ‘내 자녀의 배우자로 좋은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에 앤디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박규리 엄마는 MC가 제안한 개그맨 허경환과 앤디 중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앤디를 사위 감으로 점찍었습니다.




박규리 엄마는 일단 잘생겼고 따뜻하고 감성적이라서 애처가일 것 같다”고 말하며 마치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듯 수줍어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규리 엄마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규리 엄마, 앤디 완전 좋아하네” 박규리 엄마, 허경환 민망하겠다” 박규리 엄마, 앤디랑 규리 조합이라” 박규리 엄마, 앤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규리와 함께 슈퍼주니어 규현, 2NE1 공민지, 틴탑 천지, 천명훈 등이 출연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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