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방역 추진
입력 2006-11-24 10:57  | 수정 2006-11-24 10:57
경기도는 평택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로 200마리 닭이 폐사함에 따라 긴급 방역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AI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지역 농장에 대한 이동을 제한하고 소독 등 긴급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방역반을 급파하는 등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인근 지역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AI가 발생한 농가 인근에 다른 가금류 농장은 없지만 반경 3㎞내에는 11개 농가에서 모두 39만 마리의 닭과 오리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