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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수빈, 오늘(14일) 8살 연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
입력 2013-09-14 14:52  | 수정 2013-09-14 16:46
배우 배수빈(38, 본명 윤태욱)이 14일 대학원생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배수빈은 1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8살 연하의 대학원생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배우 정진영과 이광수가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가수 이은미와 김연우, 첼리스트 김규식이 부르며 배수빈의 결혼을 축복할 예정이다.
배수빈과 예비신부는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3월 초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수빈은 지난 2002년 드라마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 ‘해신, ‘주몽, ‘바람의 화원, 동이‘, 찬란한 유산‘, 영화 26년‘, 무서운 이야기‘, ‘마이 라띠마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오는 25일 방송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 캐스팅 돼 촬영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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