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수원 발연기 논란에 네티즌 반응이…
입력 2013-09-14 14:01 
‘장수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장수원이 연기력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3일 방송된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86회 ‘내 여자의 남자는 아이돌 특집 3탄으로 장수원, 제국의 아이돌 문준영,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극 중 어린신부 유정(유라 분)과 사랑에 빠져 결혼하는 남자 준형을 맡아 유정과 죽마고우인 수호(문중영 분)와 삼각관계를 이루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장수원은 어색한 표정 연기와 국어책을 읽는 듯한 대사 처리로 발연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장수원 방송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굳이 본방사수 안해도 되는데 보겠다면 말리지 않을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고"라며 "난 못 보겠으니까 악플을 피해 오늘 하루는 잠수 타야지"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수원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수원, 연기 논란 어쩌나”"장수원, 대체 어떻게 했길래 연기 논란까지 ”장수원, 어색하긴 어색하더라 ”장수원,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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