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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엘리스, `이게 왜 세이프에요!` [mk포토]
입력 2013-09-14 13:49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무사 1, 2루 샌프란시스코 호아킨 아리아스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린 후 2루로 슬라이딩해 들어왔다. 아리아스를 태그했던 다저스 2루수 마크 엘리스가 마크 칼슨 2루심의 세이프 선언에 아쉬워 하고 있다.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는 6회까지 무실점 호투하며 15승에 가까워 가는듯 했으나 7회초 무사 1, 2루 샌프란시스코 호아킨 아리아스에게 1타점 적시타, 브렛 필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역전을 허용했다.
커쇼는 7회초 종료 후 교체 됐고 샌프란시스코도 매디슨 범가너도 2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한채 7회초 공격에서 교체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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