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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감독님 악수도 위로가 되지 않아` [mk포토]
입력 2013-09-14 13:31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3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한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돈 매팅리 감독과 힘 없이 악수하고 있다.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나서 시즌 15승에 도전하고 샌프란시스코도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가 올라 시즌 12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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