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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기, ‘불후의 명곡’ 뛰어넘는 무대라는 극찬에도…반전 결과
입력 2013-09-14 13:25  | 수정 2013-09-14 13:30
'장원기' '김나영'

장원기와 김나영의 라이벌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3일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는 장원기와 김나영이 ‘스트리트 라이프(Street Life)를 부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장원기와 김나영은 이곡의 기존 랩에 가사와 멜로디를 바꿔 나훈아의 ‘잡초를 집어넣는 신선한 편곡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래켰습니다.

이하늘은 장원기와 김나영의 무대를 본 후 정말 고맙다. ‘불후의 명곡을 볼 때보다 훨씬 좋았다”고 극찬했습니다.




80점을 받은 김나영은 74점을 받은 장원기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앞서 장원기는 2008년에 데뷔한 소울펑크 밴드 ‘에보니힐의 멤버로 32살의 나이지만 벌써 두 아이의 아빠인 것으로 알려져 화재가 됐습니다.

장원기와 김나영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장원기 탈락, 아쉽네” 장원기, 개성있었는데” 장원기, 아이가 둘이나 있었는 지 몰랐네” 장원기, 밴드 활동 열심히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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