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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아리아스-닉 푼토, `유격수와 주자 아슬아슬` [mk포토]
입력 2013-09-14 12:43 
1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1루 다저스 마이클 영의 타구를 잡은 샌프란시스코 유격수 호아킨 아리아스가 2루로 슬라이딩하는 닉 푼토를 피해 병살을 연결하고 있다.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나서 시즌 15승에 도전하고 샌프란시스코도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가 올라 시즌 12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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