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수원 발연기 논란 의식? “악플 피해 오늘은 잠수”
입력 2013-09-14 11:43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장수원이 발연기 논란을 의식하는 듯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장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굳이 (‘사랑과 전쟁2) 본방사수 안 해도 되는데, 보겠다면 말리지 않을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근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고,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다들 다 내려놓고 보기. 난 못 보겠으니까”라며 악플을 피해 오늘 하루는 잠수타야지”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방영된 KBS2 ‘사랑과 전쟁2는 아이돌 특집으로 걸스데이 유라,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장수원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장수원이 발연기 논란을 의식하는 듯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장수원 트위터 캡처
이 가운데 연기경력이 전무한 장수원은 방송 내내 어색한 표정과 국어책 읽듯 딱딱하게 대사를 읽으며 ‘발연기의 진수를 선보여 논란이 일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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