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책을 미워한 아이, 변기에 책 한가득 버린 뒤 천진난만한 미소
입력 2013-09-14 10:16 
[MBN스타 대중문화부] 책을 미워한 아기가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상에 ‘책을 미워한 아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을 보면 화장실에 있는 한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는 가운데, 아이 뒤에 있는 변기통 안에 책이 한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책을 변기통 안에 집어넣은 아이는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은 채 환하게 웃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책을 미워한 아이, 책을 미워한 아기가 포착됐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한편 지나치게 작위적인 사진과, 변기에 들어가 있는 책들 대부분이 패션잡지로 보여, 일각에서는 설정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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