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천안 양계장 불…9천만 원 피해
입력 2013-09-14 06:41 
어제(13일) 저녁 7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병천면에 있는 54살 박 모 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닭 1만 6천 마리와 양계장 4개 동을 태워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양계장 왼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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