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조여정이 굴욕 3종 세트를 쿨한 방응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에서는 병만족이 벨리즈 남부에 위치한 켁치마야의 작은 마을에서 마야캠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은 동물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인피니트 멤버 성열의 도움을 받아 아르마딜로를 품에 안았다. 이후 조여정은 수차례 찡그리는 표정을 지어 굴욕적인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고 말았다.
이에 조여정은 인터뷰를 통해 내 (굴욕) 모습이 방송 나가도 좋다. 저런 모습은 사람이 의도해서는 나오는 표정이 아니다. 내 본능을 보게해 준 정글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크업을 해주는 친구가 내 영상보고 웃는다고 하더라. 그 자체가 내 기쁨이다. 내가 정글에서 받아 온 자유로움과 큰 에너지를 시청자 분들에게 전해드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며 정글을 다녀온 보람과 의미의 으뜸이 이 장면이면 좋겠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에서는 병만족이 벨리즈 남부에 위치한 켁치마야의 작은 마을에서 마야캠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은 동물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인피니트 멤버 성열의 도움을 받아 아르마딜로를 품에 안았다. 이후 조여정은 수차례 찡그리는 표정을 지어 굴욕적인 모습이 카메라에 담기고 말았다.
이에 조여정은 인터뷰를 통해 내 (굴욕) 모습이 방송 나가도 좋다. 저런 모습은 사람이 의도해서는 나오는 표정이 아니다. 내 본능을 보게해 준 정글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우 조여정이 굴욕 3종 세트를 쿨한 방응을 보였다. 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