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 법칙’ 조여정, 드디어 동물공포증 극복했다
입력 2013-09-13 22:43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조여정이 동물공포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전을 감행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마야정글에서는 병만족이 벨리즈 남부에 위치한 켁치마야의 작은 마을에서 마야캠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피니트의 성열은 새끼 아르마딜로를 길들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면 동물공포증이 심한 조여정은 잘 만지지 못했고, 겨우 아르마딜로를 만져도 소리를 지르는 등 기겁했다.
이 모습을 본 오종혁은 깜짝 놀랐다. 공룡 나오는줄 알았다”고 짓궂게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하지만 조여정은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계속해 도전을 했고, 살이 안 닿는 팔에 아르마딜로를 겨우 올려 시도 4차만에 품에 안아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