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할배’ 써니, 꽃할배 위해 생애 첫 김치찌개 만들기 도전
입력 2013-09-13 22:34 
[MBN스타 김나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꽃할배들을 위해 김치찌개를 끓였다.
1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대만편 4회에서는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짐꾼 이서진, 써니의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써니는 꽃할배와의 여행을 끝내고 이별을 해야했다. 이에 그는 아침 일찍 일어나 꽃할배들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써니는 생애 처음으로 김치찌개 끊이기에 도전, 처음치고는 능숙하게 돼지고기를 자르며 음식을 만들었다. 이때 등장한 이서진이 써니의 요리를 거들어 순식간에 푸짐한 아침식사가 마련됐다.
특히 써니와의 걱정과 달리 꽃할배들은 처음으로 만든 써니의 김치찌개에 칭찬을 하며 맛있게 식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꽃보다할배 방송캡처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일섭은 이서진에게 결혼을 권유하며 배우 남상미를 중매해주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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