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용의 `감독님, 내일도 홈런 한 방 날릴게요` [mk포토]
입력 2013-09-13 22:07  | 수정 2013-09-14 00:25
1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KIA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선발 우규민의 호투와 이병규 박용택등이 타점을 올렸고 김용의의 2점 홈런으로 승리를 굳혔다. 투런 홈런을 친 김용의가 김기태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