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총리, 불법 폭력시위 강력대처 천명
입력 2006-11-24 09:22  | 수정 2006-11-24 09:22
정부가 불법 폭력시위에 대해 강력 대처할 뜻을 공식적으로 천명했습니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오늘 아침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지난 22일 발생한 폭력시위에 대해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부가 더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 총리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불법 폭력시위를 엄단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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