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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 `아이고, 아깝다 아까워` [mk포토]
입력 2013-09-13 19:52  | 수정 2013-09-14 00:31
1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 초 1사에서 LG 1루수 김용의가 KIA 이범호의 파울타구를 잡으려 몸을 날렸지만 아쉽게 잡지 못했다. 김용의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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