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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추성훈, 14~15일 잠실 NC-LG전 시구
입력 2013-09-13 19:46 
프로야구 LG트윈스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NC와의 주말 홈경기를 시즌 네 번째 ‘패밀리 데이'로 정하고 가족단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이틀간 그라운드 이벤트로 <가족 OX퀴즈>를 진행하며, 우승팀으로 선정된 가족에게 토요일은 <세부퍼시픽>에서 제공하는 항공권 2매를, 일요일은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제공하는 2인 항공권 및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당일 오후 3시30분부터 응원단상에서 3인 이상 가족팬 대상으로 현장모집 한다.
또한 이틀에 걸쳐 특별경품으로 일체형 PC인 LG전자 엑스피온(100만원 상당, 제세공과금 당첨자 부담)1대씩을, 그 밖에 아웃도어 프로덕트 백팩, AJ렌터카 이용권 등을 추첨경품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포켓포토, 토다이 식사권, 써브웨이 샌드위치 교환권, 시디즈 의자, 보닌 썬블럭 스틱, 엘라스틴 실크리페어세트, 포켓포토 등을 증정한다.
15일에는 오후 3시부터 야구장 중앙문에서 정찬헌, 이천웅의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번호표는 1시부터 선착순 40장 배포되며, LG트윈스팬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말경기 승리기원 시구자는 14일 배우 다니엘 헤니, 15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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