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본무 LG그룹 회장 아들 광모씨, LG 지분 늘려
입력 2013-09-13 19:26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인 구광모 LG전자 부장이 LG그룹 지주사인 주식회사 LG의 보유지분을 조금 늘렸습니다.
 
LG는 구광모 부장이 이번 주 회사 주식 9만3천주(0.05%)를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을 4.78%로 늘렸다고 13일 공시했습니다.

 LG 4대 주주인 구 부장은 특수관계인이 장내 매도한 것과 같은 양의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구 회장과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전체 지분은 48.59%로 변동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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