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세식당 식자재 세액공제 축소 완화
입력 2013-09-13 17:57 
동네 음식점에서 식자재를 살 때 세금을 일정부분 공제해주는 의제매입세액공제율의 축소폭이 애초 계획보다 완화됩니다.
정부는 애초 30%로 낮추려던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율을 35%~40% 수준으로 소폭 상향 조절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자영업자들은 최근 농산물 가격 급등 등으로 식자재비가 매출액의 평균 50%에 달한다면서 공제축소 완화를 강력하게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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