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대래 위원장 "불공정 거래 과징금 높일 것"
입력 2013-09-13 17:57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불공정 거래행위 등에 대한 과징금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노 위원장은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배상면주가에 대한 과징금 900만 원이 너무 약소하다'는 지적에 대해 "올해 안에 과징금 관련 규정을 개정해 내년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노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우원식 의원과 김기식, 은수미, 진선미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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