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리 관상 “보는데 따로 있어” 시크한 대답 ‘하지만…’
입력 2013-09-13 17:13 
DJ 펌킨(Pumkin)이 리쌍 개리와의 ‘관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2일 DJ 펌킨은 자신의 트위터에 ‘서로 다른 관상 이라는 글과 함께 개리와 주고받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문자에서 DJ 펌킨이 개리에게 관상 볼래요? 재밌대요!”라고 하자 개리는 나 사주 보는 데 따로 있어서 매년 봐. 그런 거 너무 보면 말림. 너무 잘 맞았어 여태껏”이라고 대답했다.
영화 ‘관상을 보자는 DJ 펌킨의 제안을 개리가 운세를 보는 ‘관상으로 잘못 이해한 것.
개리 관상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관상, 개리 너무 귀엽다. 사주보는 데 따로 있대” 개리 관상, 사주 잘 맞는다는 그곳이 어딘가요?” 개리 관상, 저랑 같이 거기로 사주 보러가요” 개리 관상, 그 관상이 그 관상이 아닌데.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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