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조 한류퀸’ 이정현 파워 이정도‥‘대세’ 엑소도 못따라
입력 2013-09-13 16:16 
2년 만의 신곡으로 건재를 과시한 가수 이정현이 후배 아이돌들의 거침없는 상승세에도 불구, 중국 차트에서 톱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7월 발매된 이정현 스페셜 싱글 ‘브이(V)는 중국 최대 차트 56.com에서 한 달 넘게 1위를 달리고 있다.

30대 솔로 여가수 이정현의 1위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그간 신흥 대세 EXO(엑소)를 비롯한 한, 일 최강 아이돌들의 신곡이 발표됐지만 쉽게 1위를 내주지 않았다.

선호도 투표에서도 한, 일 최고 아이돌들은 3~6%인 반면 이정현은 80%에 달하는 지지율을 얻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이정현은 명불허전 파격 퍼포먼스를 비롯해 박찬욱, 박찬경 감독 파킹찬스(PARKing CHANce)와 함께한 뮤직비디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짧은 국내 활동 기간 동안 이슈의 중심에 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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